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출세 목적 교육/문제 해결 방안 (문단 편집) === 과잉 배출되는 대졸자 축소 === 당장 몇 년만 지나도 '''대학 입학정원이 고등학교 졸업자 수를 초월하게 된다.''' 앞서 말했듯이 대졸 실업자 현상은 앞으로 인구 감소 → 경제규모 감소에 의해 점점 더 악순환이 될 것이고, 사람들 사이에서 점차 대학 나와봐야 별거 없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부실 대학들의 몰락과 함께 대학 진학률을 낮출 것이다. 실제로 2008년 경제위기가 일어나면서 83%를 기록하던 대학 진학률은 2014년엔 70.9%로 상당히 줄어 들었다. 따라서 기존에는 대졸자와 고졸자가 차별받는 사회였다면, 근래에는 '''명문대와 지잡대''' 학생들로 나뉘어 지잡대로 평가받는 학교의 학생들 이하의 학력자는 '''모조리''' 차별받는 상황. 그러나 대한민국 수험생 60만중에 명문대를 갈 수 있는 사람은 '''상위 10~20%''' 정도이고, 그 외에는 전부 지잡대로 분류하므로 기존의 대졸자, 고졸자간 차별보다 차별이 심해질 수도 있는 상황이다. 게다가 엄밀히 말해서 저 명문대 사이에도 차별이 존재한다. 명문대 중에서도 급간을 나누는 각종 명칭이 존재한다는 것만 봐도 알게모르게 차별이 존재함을 알 수 있다. 하지만 [[프라임 사업]]에 대해 [[인문학]] 전공자들이 '인문학 줄이기'라고 반발하고 있는 점을 보면, 갈 길은 멀다. 오히려 해결보다는 더 악화가 될 가능성도 있게된다. 입학 인원이 줄고나면 자연스레 인원이 적거나 신입생을 받지 못한 학과가 생겨나면서 비인기 학과가 통폐합으로 사라지고, 입학정원이 줄게 되면서 소수의 학과에 더많은 경쟁이 몰리고 경쟁력 없는 학과엔 아무도 가지 않으려 할것이다.[* 선후배, 동기, 교수진 인맥과 네트워크가 얇기 때문이다.] 게다가 미래가 없는 학과는 다니다가 학과가 사라지는 최악의 결말을 맞이할수도 있어 더더욱 기피할것이다. 대학에 따라선 이런 대학교를 가느니 차라리 서울권 대학교로 발을 돌리려고도 할 것이다. 기숙사는 널널해질지는 모르겠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